일본전자기계공업회(EIAJ)는 96년도 전자공업의 자국내생산액이 전년비 5.
6%증가한 23조6천8백2억엔에 달할 전망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이같은 전망 은 내수의 지속적인 확대와 반도체관련제품의 호조가 생산증가에기여할 것이라는 분석에 바탕을 둔 것이다.
분야별로는 일반용 전자기기가 1.7%, 산업용 전자기기는 3.7%, 전자부 품.디바이스는 8.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95년도 전자공업생산은 전년비 4.7% 증가한 22조4천1백39억엔으로 추산되고 있다. <신기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