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MMA(대표 정구동)이 최근 국내 최초로 무전표회계시스템을 구축,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가동에 들어간 무전표회계시스템은 LG-EDS시스템과 LG소프트웨어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LG소프트웨어의 문서관리시스템을 활용, LG-EDS시스템이 클라이언트 서버 환경으로 구축했다.
이 무전표회계시스템(EASI)은 영수증 또는 거래유형 입력만으로 창구로부터 대금집행,회계처리까지 자동으로 연결되는 전자지불 및 화상결재시스템이다.
따라서 회계지식이 전혀없는 사용자들도 쉽게 회계처리를 할 수 있으며 기존의 전표"도장결재"출납창구 등이 없어지고 결재된 문서(증빙문서"청구서"기안지)가 문서관리 DB에 저장돼 서류없는 사무실 구현이 가능하다.
LG MMA의 무전표회계시스템은 전자결재, 무전표, 현금펌뱅킹, 자동분개등 4가지 특성을 지니고 있다.
<구근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