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볼랜드, 구조개편 성공

미국 소프트웨어업체인 볼랜드 인터내셔널사가 대규모 구조개편 이후 최근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볼랜드는 지난해 4.4분기 세전순익이 전년동기 2백29만달러 적자에서 1백만달러 흑자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의 순익은 7백87만달러를 기록했다.

〈오세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