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산성이 독일의 독일우주기관(DARA)과 손잡고 신형 인공위성을 공동개발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일통산성은 지난 24일 발표한 새로운 "우주개발정책요강"에서이같이 밝히고 곧 독일의 DARA와 소형 인공위성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계약"을 체결, 5년후 완성을 목표로 저가격 소형 인공위성을 공동개발할 계획이다.
이 요강에는 위성부품의 공유화를 적극 추진중인 미국과 유럽업체들에 비해2배이상 높은 일본위성 가격을 낮추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심규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