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데이타시스템(NDS.대표 전상호)이 올해 매출목표를 3백80억원으로 책정해 이윤창출의 원년으로 삼는 등 "96 NDS사업계획"을 29일 확정 발표했다.
농심데이타시스템은 이를 위해 올해 초 인터네트사업 및 IC카드사업에 신규참여해 중점 사업으로 육성키로 했다.
농심데이타시스템은 또 조직을 개편、 사업본부제를 도입하고 각 사업본부장에게 권한과 책임을 주는 소사장제를 도입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농심데이타시스템은 올해중 기존자본금 10억원을 2백%늘려 30억원으로증자할 계획이다.
<김위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