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디어시스템(대표 이진기)은 최근 미 인포액세스사와 CALS(생산.물류통합시스템) 제품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이를 공급하기로했다.
1일 현대미디어시스템은 CALS관련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인포액세스사의전문적인 대화식 전자기술교본(IETM) 저작툴인 GPP(Guide Professinal Publisher)와 웹환경의 HTML문서자동변환툴인 HTML 트랜지트를 도입해 판매하기로했다.
현대미디어가 이번에 도입하는 GPP는 가이드 오서TM 등 7개 툴로 구성돼강력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사용자들에게 유연하고 사용하기 쉬운 저작환경을 제공,다양한 포맷의 문서파일을 가이드 문서로 자동 변환해주는 한편 자연어 인덱스의 자동생성으로 빠른 검색이 가능하다.
또 여러가지 형식의 문서를 표준 SGML 문서로 변환이 가능하며, 대형 이미지에 대한 스크롤 줌 기능과 다양한 포맷.해상도.컬러의 이미지 처리가 특징이다.
<구근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