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네트의 급부상과 함께 세계컴퓨터시장에서 새로운 스타로 부상한미네트스케이프사 제임스 클라크 회장의 강연회에 5백여명의 참관객이 몰려최근 이 회사에 대한 컴퓨터업계의 지대한 관심을 반영.
특히 이번 강연에는 당초 공식 초대장을 발부한 3백여명의 공식참관자 외에도 2백여명이 몰려 주최측에서는 혼잡을 크게 우려했으나 이들 비공식 입장객들도 불편한 자리이기는 하지만 통로 등에 앉아 강연내용을 차분히 정리하는 모습.
또 네트스케이프측에서도 당초 예정됐던 클라크 회장과 제임스 샤 부사장의연설 이외에도 룰론 밀러 영업부사장과 대니 세이더 마케팅이사 등이 추가로강연에 나서 제품전략 등을 공개해 한국시장에 대한 성의와 관심도를 반영.
<함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