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AT&T, 내달 지역전화서비스 미국 전지역서

미국 AT&T사가 다음달부터 미국 전지역에서 지역전화서비스를 개시한다고발표했다.

영국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AT&T는 오는 3월부터 지역전화서비스를 제공하고이르면 올 여름부터는 일반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지역전화와 장거리.무선전화 서비스를 패키지화한 종합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AT&T는 현재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95개 도시에서 지역전화서비스를제공중인데 자체 네트워크 구축이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할방침이다.

이와 함께 AT&T는 개인 휴대통신서비스(PCS)및 온라인.케이블TV 서비스도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허의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