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실리콘 그래픽스사(SGI)가 개발한 3차원 영상기술인 "무빙월스"가인터네트 영상기술의 표준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미국의 네트스케이프사, IBM, 일세가 등 56개의 정보통신 관련업체들은 실리콘 그래픽스가 개발한 3차원 영상기술인 무빙월스를 지지한다고 최근 밝혔다.
실리콘 그래픽스의 무빙월스는 멀티미디어나 3차원 기술을 웹에서 실현할수있도록 되어 있으며 이 기술이 확립될 경우, 인터네트에서 완벽한 입체영상의 온라인 쇼핑 및 온라인 뱅킹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빙월스가 업계 표준으로 정착되면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개발한 "액티브VRML"이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박상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