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3사는 최근 "주부사원 시상식"행사를 개최하면서 지난해 판매실적이 가장 좋은 주부사원들에게 모두 자동차를 부상으로 줘 이채.
가장 먼저 시상식을 가진 LG전자는 판매여왕으로 뽑힌 배점자씨에게 현대엑센트를 부상으로 줬으며 대우전자와 삼성전자는 7억원 이상의 판매실적을올린 강명자씨와 대리점 우수주부사원(AEC)인 배선자씨에게 각각 대우의신형 프린스와 현대의 액센트를 부상으로 제공.
가전3사는 판매실적이 좋은 주부사원들에게 자동차를 부상으로 주는게 그동안 해오던 해외여행이나 몇 백만원의 부상보다는 훨씬 더 판매촉진효과가크다고 판단, 자동차부상제를 도입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
<박주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