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에너지 전문업체인 경남에너지(대표 강병철)가 부산.경남지역의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자 선정 경쟁에 본격 참여한다.
21일 경남에너지는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정보통신사업에 진출하기 위해정부가 오는 6월 선정할 부산.경남지역의 TRS사업자 선정 경쟁에 본격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에너지는 사내 개발부를 중심으로 10명으로 구성된 "정보통신사업단"을중심으로 사업권 획득 경쟁에 나설 계획이다.
경남에너지는 이를 위해 다음달안으로 부산.경남지역의 중소.중견기업체 20여개사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을 구성할 계획이다.
<김위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