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T&T사가 선 마이크로시스템스사와 계약을 맺고 "자바" 언어를 라이선스 받기로 했다.
미국 컴퓨터전문지인 "인터액티브 에이지 데일리"는 인터네트 접속서비스인"월드네트"의 출범을 앞둔 AT&T가 선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이 회사의인터네트 개발언어인 자바를 채용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T&T는 산하 벨 연구소가 개발한 웹(WWW) 프로그래밍언어인"인퍼노"를 가지고 자바와 경쟁하려던 당초 계획을 바꿔 자바를 채택키로 한것으로 알려졌다. 〈허의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