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아멕스)사는 비자와 마스터카드사가 합의한인터네트에서의 전자상거래 보안시스템을 채용키로 했다.
외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아멕스는 지난 2월초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합의한 전자상거래 보안시스템인 "시큐어 일렉트로닉 트랜잭션(SET)" 프로토콜을 채택키로 했다.
이에 따라 SET규격이 인터네트에서 전자상거래 보안시스템의 사실상 표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SET규격은 지난 2월초 네트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스사와 IBM이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과 마이크로소프트사와 비자가 함께 개발한 기술을 통합한것이다. <박상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