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콤(대표 배수원)이 생활무전기와 햄(HAM.아마추어무선사)용 기기의 내수및 수출을 확대키 위해 생산라인을 대폭 증설한다.
2일 메이콤은 독일.프랑스 등 유럽국가 에 수출하고 있는 27MHz대역의 생활무전기(모델명 메이콤 AH 27)와 일본에 수출하고 있는 50MHz대역의 햄용기기(모델명 KH 603)를 오는 4월부터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키 위해 5억원을들여 2개의 신규생산라인을 증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이콤의 무전기 생산량은 월간 8천대에서 2만5천대로 3배가량늘어나게 된다. <김위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