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통신원】 미국 어드밴스트 마이크로디바이시스 (AMD)사가 모스크바에서 최근 대규모 기술 세미나를 갖고, 인텔이 선점하고 있는 마이크로프로세서(MPU)시장에 뛰어 들었다.
AMD는 486과 팬티엄 중간급의 AMS×66으로 승부를 건다는 계획이며, 93달러수준인 비교적 낮은 가격이 소비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이 회사는 팬티엄 프로세서인 KB6도 앞으로의 시장 추세를 관찰한 다음 러시아에서 대량으로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