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다이제스트> 소니 픽처, 미국서 광고제작사 설립

【컬버시티(미 캘리포니아주) UPI=연합】 일본 소니사 미국현지법인 소니픽처사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풀서비스 민간 광고제작사를 설립했다고 최근발표했다.

아직 회사명이 결정되지 않은 이 회사는 특수효과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소니 픽처 이미지워크사와 함께 광고제작을 할 예정으로 영화 "포레스트검프"등에서 특수효과를 담당해 5차례의 아카데미 특수효과상을 수상한 켄 랄스턴 등이 참여한다.

소니 픽처사의 광고제작업 진출 발표는 최그 할리우드에서 불고있는 영화제작업체의 광고업계 진출 바람을 반영한 것으로 이미 월트 디즈니사와 영화제작자인 퀘틴 타란티노도 광고업 진출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