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무선호출사업자 대표들로 구성된 한국무선호출협의회는 지난 달 28일제주이동통신 회의실에서 제4기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만료된 정의진회장(서울이동통신 대표)을 4기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한국무선호출협의회는 또 부회장에 최무용 부일이동통신 대표이사를 선출하고 감사에는 이희달 새한이동통신 대표이사를 연임시켰다.
한편 한국무선호출협의회 부설 무선통신연구소의 올해 연구개발투자계획을확정하고 CT-2에 30억원, 고도페이징 분야에 10억원, 정책연구에 5억원 등모두 45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최상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