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사가 아시아 3개국 컬러TV 현지 생산공장에 소단위 셀(세포)생산방식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을 통한 증산을 꾀한다. 이를 위해 소니는 올해안에이들 공장의 생산라인을 현 컨베이어 벨트방식에서 셀방식으로 개조할 계획이다.
"일본경제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소니는 해외생산 거점인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에 있는 컬러TV공장에 셀방식을 도입해 세 공장 총생산대수를현재보다 60%이상 많은 75만대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심규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