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에츠반도체가 올해 안에 영국 자회사에서 6인치 실리콘웨이퍼를증산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현재 영국 자회사 SEH유럽에서 8인치 웨이퍼 신규공장을 건설중인 신에츠는6인치 웨이퍼의 증산도 병행, 유럽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신에츠는 40억~50억엔 정도를 투자해 SEH유럽에서의 6인치 웨이퍼생산량을 월 15만5천장에서 연내에 20만장으로 늘릴 계획이다. 한편 영국에건설중인 8인치 웨이퍼공장은 내년 1월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신기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