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심풍식)이 소규모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구내통신망(LAN)장비를 공급한다.
한국쓰리콤은 최근 규모가 작은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네트워크 솔루션을개발, 다음달부터 시판에 나서기로 하고 11일 이 제품을 발표했다.
이번에 한국쓰리콤이 출시한 제품군(제품명 오피스커넥터)은 허브.라우터.
프린터서버.팩스서버 등 4개 제품으로 구성됐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크기가비디오카세트만큼 작아 소규모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균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