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모리시장이 사상 최악의 불황으로 상황이 좋지 않게 되 자 관련업계 관계자들은 "석영전자가 지난해 삼성전자와 과감히 결별한게 매우 시의적절했던 것 같다"고 호평.
지난해 당시만해도 메모리의 최강자인 삼성과 결별한 석영의 태도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는게 업계의 일반적인 시각이었으나 그동안 "금광"으로 불리던메모리시장이 최근 하향추세를 보이자 석영이 이같은 사태를 미리 예상한게아니냐며 관련업계 관계자들은 "석영의 예견"에 놀라움을 표시.
관계자들은 석영이 미리 시장을 내다보고 결별을 결심했다면 뛰어난 통찰력을 지닌 것이고 아니면 색옹지마가 된 격이라며 부러워하는 모습들.
<유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