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 참여를 추진중인 동부그룹(회장 김준기)은미에릭슨Inc와 공동으로 디지털 TRS표준화 프로젝트팀을 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동부그룹 및 에릭슨Inc사의 관련 전문가 총 10명으로 구성된 이 표준화팀은이 분야의 관련 표준기술 개발과 국내 기술 습득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동부그룹은 이번 표준화팀 발족을 계기로 한국통신기술협회(TTA)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TRS표준화작업에 본격 참여하기로 했다.
<김위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