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가 초보자용의 키보드 없는 PC를 개발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가 14일 보도했다.
마쓰시타전기의 모리시타 요이치 사장은 이와 관련, 새 컴퓨터는 키보드를없애는 대신 그 대체기능을 갖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보드를 대체할 기능으로는 터치 패널이나 전자펜 입력기능이 유력하게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가격과 출시 시기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오세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