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가 DVD원반작성에 필요한 레이저기록장치를 개발했다고 일본 "일간공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 장치는 파장 3백51나노미터의 클립톤 이온레이저를 탑재해 DVD의 미세한신호트랙을 섬세하게 기록할 수 있다.
현재 CD의 원반기록장치에 사용되고 있는 아르곤 이온레이저의 파장은 4백58나노미터다.
도시바는 이 장치를 도시바EMI사의 고덴바공장에 설치하고 오는 8월부터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심규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