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터네트 채널사가 케이블을 이용한 고속 인터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국 로이터통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인터네트 채널은 미국의 남동부5개주에서 케이블TV망을 통해 전화회선보다 약1천배 빠른 고속 인터네트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30여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케이블TV업체들과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네트 채널은 5월중에 인터네트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이며 요금은 정액제로 월간 27~30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