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기전문생산업체인 메이콤(대표 裵洙元)이 동남아지역의 생활무전기 수출선 다변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25일 메이콤은 그동안 유럽 및 미주시장 일변도로 추진해 온 생활무전기의수출지역을 지난해말부터 태국을 비롯해 대만·홍콩·싱가포르·중국 등으로수출지역을 다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이콤은 이를 위해 지난해말 태국에 생활무전기 3천여대를 수출한데 이어올 상반기중 홍콩·싱가포르·중국지역에도 약 1만여대의 생활무전기를 수출하기로 했다.
또한 미개척시장인 남미 및 아프리카지역에 대한 신규시장 개척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김위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