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鄭壯晧)은 성냥갑 크기의 광역삐삐(모델명 LGP-311)를 개발, 형식검정을 취득하고 다음달부터 본격 시판에 나서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리존」으로 이름붇여진 이 광역 삐삐는 사용자가 수신지역 이동시 자동으로 수신지역의 주파수를 선택해 주는 자동설정기능과 사용자가 직접 지역채널을 선택하는 수동설정기능을 각각 채용했고 그래픽과 문자로 호출한사람의 성과 성별을 확인해주는 호출자성표시기능을 지니고 있다.
<김위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