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컨테이터 유통 및 민원업무가 완전히 EDI(전자문서교환)방식으로처리된다.
해운항만청은 EDI업무확산을 통해 항만업무 자동화를 위해 그동안 온라인(On-Line)방식으로 처리해오던 항망운영전산망(PORT-MIS) 서비스를 1일부터EDI방식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해운항만청은 이를 위해 우선 부산항을 중심으로한 EDI서비스 제공을 위해한진해운·현대상선·조양상선 등 2백69개 해운업체를 대상으로 EDI시스템구축을 완료했다. <구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