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가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인트라네트를 활용,캠퍼스 종합정보망을 구축한다.
숙명여대는 1일 LGEDS와 캠퍼스 종합 정보망 구축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내년 9월까지 인트라네트와 방화벽 시스템을 활용,캠퍼스 통합망 구축 작업을 완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숙명여대가 추진할 캠퍼스 종합 정보망은 학사,재무,경영정보,시설관리,도서 정보관리 시스템 등으로 구성되며 1백Mbps급의 光통신 네트워크로구축될에정이다.
특히 숙명여대의 캠퍼스 종합 정보망은 국내 대학 처음으로 인트라네트와방화벽 시스템을 활용해 구축될 예정이기때문에 학생들은 인터네트 브라우저를 통해 수강 신청,교내 소식,전자 메일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장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