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電器가 미국의 오락업체인 MCA의 협조를 얻어 DVD(디지털비디오디스크)용 소프트웨어제작사업에 진출한다.
「日本經濟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마쓰시타는 1일 미국에 디지털비디오 컴플렉션 코퍼레이션社를 신설하고 MCA과 협력해 영화등을 DVD용으로편집,상품화할 계획이다.
마쓰시타의 전액출자로 로스엔젤레스에 설립된 새 회사는 월 20-40만개의DVD용 소프트웨어를 제작할 예정이다.
<심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