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몽크(뉴욕州)=뉴스바이트特約)
미국의 IBM社가 오는 9일부터 인터네트를 통해 뉴스 및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인포세이지」서비스를 실시한다.
IBM은 인포세이지가 기존의 서비스와는 달리 요금이 매우 저렴하고 광범위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이용자가 각자 관심있는 분야만을 볼 수 있도록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인포세이지가 제공하는 정보는 산업뉴스,기업/제품뉴스,기업현황,경제뉴스,오락,정책,국내외뉴스,스포츠,증권등을 망라한다.
IBM은 이를 위해 로이터통신,뉴미디어,던 앤드 브래드스트리트,더 레퍼런스 프레스,인포메이션 액세스 컴퍼니,웨더 서비스 등의 정보제공업체들과계약을 체결했다.
IBM은 인포세이지의 사용료로 한달에 24달러 95센트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