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회통상협, 대만 반도체 강국 부상 전망

[타이베이=AFP聯合] 대만은 오는 2000년까지 세계 4위의 반도체 생산국이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중국대외통상개발협의회가 최근 밝혔다.

협의호는 지나 해 대만의 집적회로(IC) 생산이 전년도에 비해 50% 늘어 난33억달러 달했으며 이는 세계전체 IC 생산량 가운데 2.%를 차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협의호는 대만의 IC생산이 2000년까지 세계전체 생산량 가운데 5.6%를 차지하는 1백69억달러에 달해 미국, 일본 및 한국에 이어 제4우의 생산국이 될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