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일.대만 3개사 공동, 중국서 모니터 합작 생산 발행일 : 1996-04-10 02:22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일본 NEC, 미국 팩커드벨, 대만 GVC등 3개사가 공동으로 중국에 설립한 컴퓨터용 모니터 제조회사 NPG디스플레이社가 지난 8일부터 생산을 개시했다고「日經産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홍콩에 설립된 합작사는 중국 東莞市 공장에서 14인치 및 15인치 로엔드 모니터를 월 12만대 생산하고 내년부터는 월 24만대로 생산규모를 두배로 늘릴 계획이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