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대만 3개사 공동, 중국서 모니터 합작 생산

일본 NEC, 미국 팩커드벨, 대만 GVC등 3개사가 공동으로 중국에 설립한 컴퓨터용 모니터 제조회사 NPG디스플레이社가 지난 8일부터 생산을 개시했다고「日經産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홍콩에 설립된 합작사는 중국 東莞市 공장에서 14인치 및 15인치 로엔드 모니터를 월 12만대 생산하고 내년부터는 월 24만대로 생산규모를 두배로 늘릴 계획이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