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통신 대성 "TRS연합" 35개사 참여 발행일 : 1996-04-11 02:23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대구·경북지역의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을 추진중인 대성그룹은 세림이동통신·일진 등 총 35개에 이르는 컨소시엄구성을 완료하고 자본금 30억원으로 대구TRS를 설립키로 했다. 대구TRS의 주요 주주로는 대구도시가스를 비롯해 신성기업·동해전장·한국합섬·동원금속 등과 이 지역의 015무선호출사업자인 세림이동통신이 참여했다. <김위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