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社가 슬로바키아에서 TV용 부품을 생산한다.
「日本經濟新聞」은 최근 소니가 슬로바키아에 진출한다고 이 나라 정부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소니는 이곳에서 전자총 등 컬러TV용 부품을 생산, 영국 등 소니의 유럽내TV공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달초 소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교외에 미니컴포넌트등 AV기기 생산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현재 슬로바키아에 생산거점을 두고 있는 일본기업은 와이어하네스(자동차용 전선)를 생산하는 야기總業뿐이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