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시장에서 판매된 워크스테이션및 유닉스 서버는 전년비 15% 증가한 총 20만8천8백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美 「월스트리트 저널」紙가최근 보도했다.
시장조사기관인 IDC의 자료에 따르면 이중 워크스테이션의 판매량은 16만8천6백대로 전년비 12%의 증가에 그쳤고 유닉스 서버가 31% 늘어난 4만2백40로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일본의 워크스테이션및 서버시장은 전반적으로 대기업의 네트워크 구축및다운사이징추세에 따른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전년의 23% 증가율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성장세가크게 둔화됐음을 보여주고 있다.
<구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