又大기술단(대표 梁鉉承)이 도로교통안전협회가 추진중인 서울 등 6대도시의 교통안전시설물의 설치 및 관리 전산시스템 개발 2차사업자로 선정됐다고19일 밝혔다.
우대기술단은 이에따라 올해부터 시작되는 도로교통안전협회의 지리정보시스템(GIS) DB 구축 및 기초연구, 교통안전시설과 교통사고 발생지점 연계성 등을 분석해 관리하는 정보화시스템 구축을 수행하게 됐다.
총 1억원 규모로 수행되는 이 사업은 기존 지형공간 자료와 지리정보와의적합성등을 검증하게 되며 시스템구축을 통해 일정지역을 대상으로 한 파일럿 사업도 수행하게 된다.
<이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