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있는 버스가 언제 도착할 것인지를 대기승객에게 미리 알려주는대중교통정보서비스가 개발돼 내년부터 상용화될 전망이다.
무선호출사업자인 나래이동통신(대표 김종길)은 쌍용정보통신, 한국교통정보시스템, 스탠더드텔레콤과 공동으로 정류장에서 버스의 위치를 파악할 수있는 시스템을 개발, 19일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한국교통정보시스템에서 시험테스트를 실시했다.
나래이동통신은 이번 시험테스트 결과에 따라 7월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최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