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머스(뉴욕州)=뉴스바이트特約)미국 IBM이 데이터 발굴(마이닝)용 툴제조를 위해 11개 업체와 제휴키로 했다.
IBM은 데이터 탐색용인 인텔리전트 마이너와 데이터 평가용인 인텔리전트 디시전 메이커 등 2종의 데이터 발굴 제품용 툴을 앤다인, 아보, 브리오,비지니스 오브젝츠, 코그노스, 이퀴팩스, 인트러피드, 파일러트, 플래닝 사이언스, 밸리티 테크놀로지, WCSS 등 11개 업체와 협력해 제조키로 했다고이 회사의 팀 네그리스영업 및 마키팅담당 부사장이 밝혔다.
네그리스 부사장은 IBM의 새로운 툴은 데이터 분석 전문가용으로 데이 터의 다양한 조합을 통한 분석 및 비주얼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IBM은 새로운 툴용으로 결함 발견, 고객 분류, 아이템별 분석 등 3가지의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