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AFP聯合】 일본의 샤프社는 지난 18일 중국 南京市에 내년부터 TV세트와 오디오, 비디오제품들을 생산하기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샤프社는 합작사 「南京샤프전자」의 자본금은 2천4백58만달러라고 밝히고지분은 샤프사가 70%, 중국에서 두번째로 큰 TV제조업체인 南京판다전자가나머지를 소유한다고 말했다.
합작회사는 이에따라 5억5천6백만달러를 들여 오는 7월 공장을 건설하기시작해 1년뒤부터는 매년 TV 50만세트, 액정 화면 프로젝터 3만대, 오디오 1백80만대 등을 생산하게 된다고 샤프사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