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느영화제 출품작과 영화제 기간중의 화제거리 등이 인터네트를 통해 한국어로 생중계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영화전문지 키노와 공동으로 지난 23일 부터 다음달20일까지 제49회 깐느 영화제를 인터네트를 통해 중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서비스를 「Cannes On Net 1996」이란이름으로제공할 계획인데 영화제가 열리는 현지에 특파원을 파견, 영화제기간중 일어나는 갖가지 화제와 소식 등을 인터네트 통해 즉시 제공할 계획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용자들에게 보다 생동감 있는 소식을 전해주기위해매일 새로운 영상을 음성정보와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이트의 주소는http://www.daum.co.kr/cannes/.
<장윤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