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신문1천페이지분량의 기억용량을 가진 256MD램을 개발,샘플출하를 시작했다고 23일 「日本經濟新聞」이 보도했다.
256MD램 샘플 출하는 한국 삼성전자에 이어 2번째로 NEC가 이번에 출하한 256MD램 샘플은 칩을 포장하는 패키지와 단자의 규격에 세계표준을처음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NEC의 256MD램은 동기식(싱크로너스)인 고속 타입으로 작동속도가2백메가비트에 달해 현재 시판되고 있는 동기식 가운데 세계최고의 처리 속도를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또 칩의 크기가 약 1324mm로 소형화와 함께 저소비전력을 실현 했다.
<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