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共同聯合】일본 미쓰이금속은 휴대형 전화기나 근거리통신(LAN)용데이터통신 터미널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크기의 소형 무선통신장비(SSC)를개발했다고 이 회사의 관계자가 최근 밝혔다.
무게 75에 가로 5㎝, 세로 9㎝, 두께가 1.1㎝인 이 장비는 인코딩 무선송신기와 디코딩 수신기를 갖추고 있으며 2천4백71~2천4백97MHz의 출력으로 인코드와 무선신호를 보낸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1.5W의 전기로 작동되는 이 절전형 무선장비는 스크린에 접속하면 문자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