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KDD(국제전신전화)가 지난 23일 인터네트접속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정성에 사업을 신청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보도했다.
일본의 인터네트접속사업은 지금까지 온라인서비스업체들이 독점해 왔으나, 기업등을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판단한 KDD가 이 사업참여를결정했다.
KDD는 본격서비스에 대비해 곧 미일간의 회선을 현 8MB에서 45MB로 확장할계획이다.
이번 KDD의 인터네트접속사업 진출은 NTT의 새 서비스 OCN(오픈 컴퓨터 네트워크)에 대응키 위한 것으로, KDD의 이 시장참여로 인터네트서비스시장에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심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