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다이제스트> 미 웨이브포어사, 일본서 6월부터 TM서비스

【템피(美애리조나州)=아시아네트聯合】미국의 웨이브포어社는 일본과 태평양 연안지역에 위성 통신망과 뉴스캐스트(TM) 서비스를 오는 6월 1일부터개시할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웨이브포어社는 일본내 기업을 대상으로 중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가입자의 퍼스널 컴퓨터에 제공하게 될 이번 사업을 위해 자사회인 웨이브포어 재팬 K.K社를 설립했다면서 일본을 시작으로 홍콩, 싱가포르, 마닐라, 시드니,방콕 등지로 사업지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美 애리조나州 템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웨이브포어社는 데이터 방송망 운영업체로 TV와 라디오, 위성방송 시설을 이용해 저가 초고속 디지털 데이터전송을 위한 전매상품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