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聯合】싱가포르 텔레컴청(TAS)은 앞서 발표된 2007년이 아닌2002년 4월 원거리통신서비스 시장을 개방할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원거리통신 시장 개방을 앞당긴다는 싱가포르의 발표는 약 50개국이 제네바에서 만나 4월 30일 시한까지 기본 원거리통신 시장을 자유화하는 데 합의한 것과 때를 같이해 나왔다.
TAS는 성명에서 싱가포르가 2002년 4월부터 기본 원거리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운영자들을 추가로 허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