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통신, 알린코社 차량용 햄기기 출시

선우통신(대표 김진수)이 1백45MHz대역 및 4백30MHz대역의 차량용 햄(HAM·아마추어무선사)기기(모델명 DR-605)를 다음달 초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극초단파(UHF)/초단파(VHF)겸용인 이 햄용 기기는 日本 알린코社의 제품으로 △1백개 기억채널 △기억채널 1개에서 U/VHF대역을 동시기억 △他기기와의 상호데이터 연결기능 △송신시 저출력 실현 △채널지정기능 등을 탑재했다. 크기는 1백40*40*1백76mm이며 무게는 1.1Kg이다. 문의전화 703-4949

<김위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