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루베니가 중국에 반도체공장의 보수서비스를 위해 합작사를 설립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이에 따라 마루베니는 중국 현지에진출해 있는 일본업체는 물론 한국,歐美반도체업체들을 대상으로 제조·검사장치의 보수및 수리사업에 나서게 된다
중국은 외자에 의한 하이테크분야의 제품판매·서비스사업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는데 마루베니의 합작사는 이 분야에서 일본기업 최초의 서비스전문업체가 되는 셈이다.
중국에 설립된 합작사 豊紅微電子公司는 자본금이 2만달러이며 마루베니측이 49%, 현지업체인 豊德微電子가 51%를 출자했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