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日鐵세미컨덕터가 16MD램 생산을 확대한다.
「日本經濟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日鐵은 최근 4MD램 가격하락 추세가 두드러짐에 따라 자사 주력제품을 16MD램으로 전환,이의 생산을 당초 계획한 6인치웨이퍼환산 월 1만장에서 1만5천장으로 끌어 올린다는 것이다.
日鐵은 이를 위해 4MD램을 6인치웨이퍼로 월 2만장 생산해 온 지바縣의 다테야마공장 제 3생산라인을 개조,우선 오는 7월부터 생산라인의 절반을 16MD램 생산체제로 전환하고 12월에는 나머지 1만장중 5천장도 16MD램 전용라인으로 돌릴 방침이다.
<심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