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電器가 정보통신 주변기기사업에 본격 나선다.
「日經産業新聞」에 따르면 마쓰시타는 기업및 가정의 정보화 열기에 편
승, 앞으로 주변기기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PDA(휴대정보통신단말기)
와 프린터등 4개분야를 중심으로 정보통신 주변기기분야를 집중 육성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마쓰시타는 오는 2000년에 이 분야의 매출을 1천억엔규모로
끌어 올린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이와 관련,이 회사는 이미 지난달 정보기기 개발센터,프린팅디바이스部,
특별프로젝트室등 3개 부문을 통합하는 형태로 정보주변기기사업부문을 신설
했다.
<신기성 기자>